Relationships Key to Teens’ Mental Health
십대 정신 건강에 중요한 인간관계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t home, school, and with peers are critical for positive mental health among young teens, according to a major study.
주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십대들의 집, 학교,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의 대인관계는 긍정적인 정신 건강에 중요하다고 한다.
Researchers at Queen’s University in Ontario surveyed more than 26,000 Canadian students in grades 6 to 10 earlier this year.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퀸스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올해 초에 6학년부터 10학년 학생까지 캐나다학생 26,000 명 이상을 조사했다.
Students responded to questionnaires that asked how their relationships with parents, teachers, and peers reflect their mental health status.
학생들은 부모, 선생님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정신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지를 묻는 설문에 대답했다.
They found that students who reported stronger relationships reported better indices of mental health.
그들은 유대가 강한 인간관계를 가진 학생들이 더 나은 정신 건강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아냈다.
“No matter how mental health is measured and no matter what interpersonal relationship is concerned, adolescents with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end to fare better in terms of mental health,” said John Freeman, who co-authored the study.
“어떻게 정신 건강이 측정되던지, 그리고 대인관계가 그 무엇이던 간에 긍정적인 대인 관계를 가진 청소년들은 정신 건강적인 면에서 더 나은 경향이 있다.” 라고 연구를 공동 집필한 존 프리맨이 밝혔다.
The study found that connections between adolescents and adults are very important.
이 연구는 청소년과 성인 사이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For example, teens who reported finding it “very difficult” or “difficult” to converse with their mothers are far more likely to have high levels of emotional problems than those who find it “easy” or “very” easy” to talk to their moms.
예를 들면, 어머니와 대화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또는 “어렵다”라고 대답한 십대들은 같은
질문에 ”쉽다” 또는 “매우 쉽다”라고 대답한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감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
For boys, 45 percent of those who reported difficulty conversing with their fathers were among those with the highest level of emotional problems, while 58 percent of girls who had trouble talk to their dads were in that group.
아버지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나타낸 학생 45퍼센트가 높은 수준의 감정 문제를 겪는 학생 그룹에 속해 있는 반면, 이 그룹에 속한 아버지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가진 여학생은 58퍼센트나 되었다.
The study also suggests that girls report higher levels of emotional problems, while boys tend to experience more behavioral problems, such as ditching class, stealing, or getting into fights.
이 연구는 남학생은 수업을 빼먹거나, 절도를 하거나, 싸움에 연루되는 것과 같은 행동 문제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학생은 더 높은 수준의 감정 문제를 나타내는 것 또한 암시한다.
Overall, researchers found that one-fifth of boys and one-third of girls reported feeling depressed or low on a weekly basis.
전체적으로, 연구원들은 남학생 5분의 1과 여학생 3분의 1이 매주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을 알아냈다.
One-quarter of boys and almost one-third of girls also reported wishing that they were someone else.
또한, 남학생 4분의 1과 여학생의 거의 3분의 1이 자신이 다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나타냈다.
However, most teens rated their life satisfaction as eight or higher on a scale of one to 10.
하지만, 십대 대부분의 생활 만족도는, 1부터 10까지 기준으로 했을 때, 8 또는 그 이상으로 평가했다.
“The responsibility [of mental health] lies with teachers, parents or peers,” Freeman concluded.
“[정신 건강의] 책임은 선생님, 부모, 그리고 또래 친구들에게 있다,”라고 존이 결론지었다.
“We all need to be watching for young people who are showing signs of mental health problems and try to build connections with these people.
“우리는 정신 건강 문제의 징후를 보이는 어린 친구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학생들과 관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Because we notice that those students who report higher connections tend to have better mental health.”
왜냐하면 우리는 유대가 강한 관계를 가진 학생들이 더 나은 정신 건강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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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pinion
Reaching a Danger Zone: Obesity on the Rise
위험선에 도달한 비만 학생의 증가
Education authorities may want to start adding physical activities to the long list of mandatory courses in schools.
교육 당국은 학교에 필수 과목으로 많은 신체 활동을 추가하고 싶어할 것으로 보인다.
Recently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교육과학기술부 announced that the number overweight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students are increasing due to high-calorie fast food and less fruit and vegetables in regular eating habits.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식습관에 있어 고열량의 패스트푸드와 더 적은 과일과 채소로 인해서 과체중인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In addition lack of exercise and sleep has contributed to the worsening of Korean teenagers’ general health.
게다가, 운동과 수면의 부족은 한국 십대들의 일반적인 건강 악화에 한 몫을 해왔다.
After surveying 181,000 teenagers, the ministry found that nearly 14.3 percent of students were overweight or obese last year.
십대 180,000 명을 조사한 후, 교육과학기술부는 거의 14.3퍼센트의 학생들이 작년에 과체중이었거나 비만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In contrast, 4.58 percent from the survey were found to be underweight.
그에 반해, 4.58퍼센트의 학생은 저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The sad thing is that only 22.1 percent of high school students claimed that they engage in intense physical activities more than three times a week.
안타까운 것은 단지 고등학생의 22.1퍼센트만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강도 높은 신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Although this is something expected, more than 43 percent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slept less than six hours a day.
비록 예상된 것이긴 하지만, 응답자의 43퍼센트 이상이 하루에 6시간도 채 못 잔다는 것을 나타냈다.
The upward curve is definitely distinctive in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Korean students.
이 상승 곡선은 한국 학생들의 평균 몸무게와 키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Years of improved nutrition made some stunning results.
수 년간에 걸쳐 개선된 영양분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Let’s rephrase that.
다시 바꾸어 말해보자.
Years of improved calorie content created some stunning results.
수 년간에 걸쳐 개선된 영양분 함량(내용)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The concern here is that the upward curve is distinctive in the areas of tasks, tests and competition in school.
여기서의 문제는 이 상승 곡선이 학교에서의 과제, 시험 그리고 경쟁에서도 뚜렷할까에 대한 것이다.
Without time to exercise regularly or obtain proper rest, teenagers are bombarded with junk food in their busy daily schedules.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시간이나 적절한 휴식 없이, 십대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 패스트푸드의 공격을 받고 있다.
To make matters worse for the equation, let’s take into consideration bullying, peer pressure, puberty and lack of proper nutrition.
이 상황에서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것들인 집단 괴롭힘, 또래들로부터 받는 압력, 사춘기 그리고 필요한 영양소의 결핍을 생각해보자.
It is getting extremely severe.
이것은 극도로 더욱 더 심해지고 있다.
Young teenagers are risking their health in return for higher grades.
어린 십대들은 더 높은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건강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There’s no doubt that an immediate change is required.
즉각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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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Unique Story
A Change in Insa-dong
인사동의 변화
The “made in China,” label can be found just about anywhere on Earth.
“made in China”라벨은 지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From gadgets and toys to regular household goods, China has quite a reputation.
기계 그리고 인형에서부터 일반 가정 제품까지, 중국은 꽤나 큰 명성을 가지고 있다.
Cheap, not so reliable goods from China are nothing less and nothing more.
중국에서 온 제품들은 값싸고, 신뢰할 수 없는 물건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Recently, the Jongno Office in Seoul City announced that it will ban the sales of products made in China or Southeast Asia from the streets of Insa-dong.
최근, 서울시 종로구는 인사동 거리에서 중국 또는 동남아시아산 제품들의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The municipal government’s move is to remove all low-quality items that tarnish the cultural image of the traditional streets.
종로구의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의 전통거리의 문화적인 이미지를 더럽힐 수 있는 모든 저급한 제품들을 없애려는 것이다.
Insa-dong, famous as a tourist district full of traditional Korean craftworks and other cultural items, are being filled with souvenirs made from China.
전통적인 한국 기능공들과 다른 문화 상품들로 가득한 관광지구로 유명한 인사동은 중국에서 온 기념품들로 가득하다.
Designated as a special cultural district, Seoul City has revised an ordinance for Insa-dong.
특별 문화 지구로 지정되어, 서울시는 인사동에 대한 법령을 개정했다.
The new ordinance bans the operations of businesses that ruin the image or purpose of the cultural district.
새로운 법령은 문화지구의 목적 또는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업의 실시를 금지한다.
In the coming month, new clauses will be updated so that only made in Korea products and merchandises can be sold within the area.
몇 달 후, 새 조항들이 추가되어 한국에서 만들어진 상품들만이 인사동내에서 판매될 수 있게 될 것이다.
The presence of made in China items is quite understandable since merchants have been trying to create a larger margin with low-cost products.
상인들은 저가의 상품으로 더 큰 이익을 보려고 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의 존재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With the monthly rent of the shops rising every year, they have been left with few options.
매년 가게 임대료가 올라, 선택사항이 아주 적어졌다.
The concern here is that the ordinance for the special cultural zone may create a contradiction with the law on free trade.
여기서 우려되는 것은 특별 문화 지구의 법령이 법과 자유 무역에 모순될 수 있다는 것이다.
Since culture-related laws don’t hold specific or detailed rules, an authoritative interpretation from related ministries seems to be necessary.
문화 관련 법은 특정한 혹은 상세한 규칙이 없기 때문에, 관련 부처의 권위 있는 해석이 필요할 것 같다.
Another obstacle is that the city must handle the negative reaction from merchants in the area.
또 다른 장애는 인사동이 그 지역의 상인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The new plan will directly affect the livelihood of their business.
그 새로운 계획은 인사동 상인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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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eriscope
The Oil Dilemma: Who is to Blame?
석유 딜레마: 누구의 책임인가?
Being an automobile driver has many meanings.
자동차 운전자가 되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For starters, it means that you have to have a license.
먼저, 그것은 여러분이 면허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It also means you must be responsible for the safety and well-being of all passengers and surroundings.
그것은 또한 모든 승객들과 환경들의 안전과 안녕에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Sadly, there is one more meaning, which is a heavy burden most of the times.
안타깝게도, 한 가지 더 의미가 있다, 이는 시간에 대한 막중한 부담이다.
As a matter of fact, the last meaning or burden is something all drivers think about before getting behind the wheel.
사실, 마지막 의미 혹은 부담은 모든 운전자들이 운전하기 전에 생각하는 중요한 것이다.
Recently, self-service gas stations across Seoul have experienced long lines of drivers anxiously waiting for gas.
최근, 서울 전역의 셀프 서비스 주유소에는 주유하려고 애가 탄 운전자들로 긴 줄이 늘어져 있었다.
As entertaining as the do-it-yourself experience may be, every driver had only one thing on their mind: purchasing cheaper fuel amid the surge in oil prices.
스스로 하는 만큼 즐거울 수 있는, 모든 운전자는 그들의 마음 속에 한 가지뿐이 없다. 즉,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좀 더 저렴한 연료를 구입하는 것이다.
Sources have confirmed that gasoline prices have approached 2,000 won per liter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소식통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은 역사상 처음으로 리터당 2천원에 육박했다.
An oil price information website has shown that the average oil price in Seoul hit a record high.
유가 정보 웹사이트에서 서울의 평균 유가가 최고치를 기록했음을 보여주었다.
What is hard to believe is that gas prices have been on the rise for over 50 consecutive days, breaking records for four straight days.
믿기 힘든 것은 4년 연속 기록을 갱신하며, 기름값이 50년 넘게 상승해 왔다는 것이다.
Of course this isn’t something we didn’t expect.
물론 이는 우리가 예상 못했던 바가 아니다.
Drivers must deal with the upward trend for the time being due to the Iran crisis.
운전자들은 이란 위기 때문에 당분간 상승 추세에 대처해야 한다.
The sanctions by the U.S. against Iran have resulted in the Islamic republic threatening to cut off crude exports.
이란에 가해진 미국의 다양한 제제는 원유 수출을 중단하기 위해 이란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았다.
Here’s the critique.
여기 비평하는 내용이 있다.
Is the government listening to the demands to lower oil taxes?
이란 정부가 석유 세금을 줄이려는 요구에 귀 기울여 줄까?
The pressures have been on for some time ahead of the April 11 National Assembly elections.
4월 11일 의회 선거에 앞서 한동안 압박이 있어 왔다.
Unfortunately, officials say there will be no immediate plans to meet the demands.
안타깝게도, 관계자들은 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Oil tycoons in the nation are also facing difficulties in trimming prices despite the government’s continued request to join efforts to tame soaring inflation.
이란의 석유 거물들 역시 급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 것에 협력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계속되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내리는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Oil providers are pointing their fingers at credit card firms and the government for the high prices.
석유 제공자들은 고유가의 원인으로 신용 카드 회사들과 정부를 지적하고 있다.
Their argument is that the real culprit is fuel taxes and commission taken by the government.
그들의 주장은 그 진범이 미국 정부에 의해 책정되는 연료 세금과 수수료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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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ulture / Trend
The Countdown Begins
카운트다운 돌입
The countdown has begun.
초읽기가 시작됐다.
The biggest agreement between two nations will go into effect on March 15.
두 나라간의 가장 큰 조약이 3월 15일부터 시행될 것이다.
The free trade agreement (FTA)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has finally arrived at its destination after nearly six years.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이 거의 6년 만에 드디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게 됐다.
It was in June 2006 when delegates first met at the negotiating table.
(양국의)대표들이 협상 테이블에서 처음 만난 것은 2006년 6월 이었다.
The long-awaited implementation of the historic pact has turned South Korea into the only nation that holds free trade pacts with both the U.S. and the European Union.
고대하던 역사적인 협정의 실행으로 한국은 유럽연합과 미국 모두와 자유무역협정을 맺게 되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Despite the great economic possibilities, there are countless questions concerning multiple issues.
큰 경제적 발전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에 관한 수 많은 의문점들이 남아있다.
As expected, opinions on the FTA have been split between two groups.
예상했던 것과 같이, FTA에 관한 의견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Companies, large and small, are backing the deal.
크고 작은 기업들은 FTA협정을 지지한다.
On the contrary, farmers and small shopkeepers in the service sectors are passionately opposing the pact.
반면에, 농부들과 서비스 부문의 작은 소매상들은 협정을 열렬히 반대하고 있다.
The opposition Democratic United Party (DUP)민주통합당 has requested to the U.S. president and Congress to suspend the effectuation, calling for modifications on 10 controversial clauses.
민주통합당은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 10가지 논란이 되는 조항들의 수정을 요구하며 협정의 실행을 유예할 것을 요청했다.
U.S. business lobbying groups suggest that the FTA is indeed a fair deal for both nations, emphasizing that the opposing parties should try seeing the forest, not the trees.
미국 기업 로비 단체들은 FTA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나무가 아닌 숲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FTA가 양국에게 정말로 공정한 합의라고 제안한다.
The truth is that the agreement can create losses for many industries in the short run.
FTA가 단기간에 많은 산업에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However, the deal is definitely a monumental step for the nation to make headway toward shaping into an advanced economy.
그러나, 그 협정은 선진 경제로 도약하려던 우리나라에게는 분명히 기념비적인 도약의 발판이다.
Through the FTA, the nation will have an opportunity to boost exports and attract foreign investment.
FTA를 통해서, 우리나라는 수출을 증진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인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What we need to consider here is that there are casualties in every battle.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모든 전쟁에 사상자는 있다는 것이다.
The FTA appears to be no different.
FTA도 차이가 없다.
It would be fair to argue that there is no single FTA that can benefit every citizen in any nation.
어떤 나라에서도 모든 시민이 이득을 볼 수 있는 FTA는 단 한 개도 없다고 주장해도 무방할 것이다.
The bright side for the opposing groups is that the Korean government is quickly introducing policies to help ameliorate negative effects of the FTA.
FTA를 반대하는 단체들로 인해 한국 정부가 빨리 FTA의 부정적인 영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정책을 빨리 도입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이다.
Now, when we only focus on Korean farmers and firms that could be disadvantaged by the FTA, the opening of the market isn’t a lucrative opportunity.
현재, 우리가 FTA로 인해 불리해질 한국은 농민들과 기업들만 주목한다면,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유리한 기회가 되지 않을 것이다.
However, the FTA has the force to change the nation’s economic environment, processes and transparency.
그러나, FTA는 나라 경제 환경, 과정 그리고 투명성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The dilemma isn’t an easy one to solve.
딜레마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Take the big punch to the gut and hope for a better future?
심한 타격을 입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Or avoid any harm to protect what we already have?
아니면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피해도 피할까?
The ruling government made its choice for the nation.
여당은 나라를 위한 선택을 했다.
It has decided to deal with the casualties and losses in the short run to take the nation’s business environment to the next international level.
정부는 우리나라의 경영 환경을 차기의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단기간의 사상자와 손실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The FTA calls for improvement in regulatory transparency and stronger predictability in the market.
FTA는 시장에서 규제의 투명성과 더 강한 예측 가능성의 향상을 요구한다.
There will be a new standard for doing business in Korea.
한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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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Worl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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